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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퇴근한잔]’놋그릇 왕대포’~가성비 갑! 맛도 갑! 이천동 막걸리

enjoy-rivew 2022. 8. 24. 13:00

놋그릇 왕대포


대구 남구 대봉로 97
053.475.2784

주차장:따로 없음

<사진출처:네이버 검색>
두번이나 갔는데 외부사진을 잊어버린다.;;
나올때 찍어야지~했다가 한잔 해서 그런지 걍 가버리는 ㅋㅋ

가성비 갑! 놋그릇 왕대포~

공사중인 걸 봤는데 완공 된 주점.
외부에서 잘 안보여서 잘 찾아봐야 보이는 곳이다.

까치발 들고 들여다 보니 매번 만석~
그리고 다음날 한 자리 남아서 구석 자리였음에도
들어갔다. ‘오늘 아님 안돼~’

많은 안주 메뉴들, 역시 가격이 저렴하다.

취중 촬영이라 초점이 안맞은;;

기본 안주가 나왔는데 종류가 다섯가지!
갈때마다 기본 안주는 비슷한데, 한 입 먹어보고~
우리는 서로 눈을 마주쳤다. ‘맛집이네!’

멸치는 깔끔하게 손질한 멸치고,
콩나물,도라지무침은 매콤새콤~,
이름 모르는 나물도 감칠맛이 났다.

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그런 맛이랄까.
이것만 먹어도 안주가 되겠다.

깻잎전을 주문했다.
가격 4,000원 밀가루인지, 전분인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다.
두껍지 않아서 굿굿!

한 접시 가득했던~ 깻잎전.

계란말이~요거…넘 맛있었음. ㅎㅎ
주문하고 바로 해서 주기 때문에 기다려야하지만
뜨거운 전을 먹는 기쁨을 위해 기꺼이 기다린다.
후후~불면서 먹는 계란말이.

원래 계란말이 잘 안해먹고, 잘 안먹는데 진짜 맛있다.

첫~날 방문때 먹었던 ‘골뱅이 무침’ 12,000원
바로 삶은 면이라 그런지 면이 부드러워서 좋았고,
엄청 맵고~자극적인 곳이 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다.

모든 안주들이 ‘엄마가 해 준’ 음식처럼 깔끔하고 맛있었다.

“당신 여기 있는 안주 다 먹어야 안올 기세인데?”
“어떻게 알았어? ㅋㅋㅋ”

우린 단골이 됐다.

언제가도 손님들로 가득 찬 ‘놋그릇 왕대포’

사장님의 친근한 말솜씨도 한 몫하는 듯~하다.
연세가 있으신데, 에너지가 나보다 더 좋으신 ㅎㅎ.

다들 친근하게 대하셔서 꼭 다 아는 사이같다.

퇴근후 주머니 부담스럽지 않고, 맛있는 안주로~
맥주 혹은 막거리하기 좋은 곳! ‘놋그른 왕대포~’추천합니다.

우린 맥주파라 막거리는 안먹었는데~막걸리가 최고라고 하네요 ㅎㅎ